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오노 나나미 (문단 편집) === 위안부 관련 망언 === > "누가 [[위안부]](慰安婦)라는 명칭을 붙였는지는 알 수 없으나 참 상냥한 이름을 붙였다" > "위안이라는 단어는 고통을 위로한다는 의미이며 종군 위안부라는 단어를 다른 언어에서 찾아봤지만 없었고 그래서 영어로 번역하면 섹스 슬레이브(성 노예)가 된다" > "전쟁터는 인간에게 극도의 긴장을 강요한다, 하루가 끝난 후에 체온을 느낄 수 있는 위안부에게 가서, 그녀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울어버리기만 한 젊은 병사들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도 한다" 2014년 9월 우익성향 월간지 [[문예춘추]]에서 [[일본군]]이 [[일본군 위안부]]를 강제연행했다는 사실을 부정하는 [[https://www.joongang.co.kr/article/15807712#home|글]]을 기고[* 기고문 제목은 "慰安婦大誤報 日本の危機を回避するための提言-朝日新聞の“告白”を越えて"(위안부대 오보 일본의 위기를 회피하기 위한 제언-아사히신문의 "고백"을 넘어서)이며, 문예춘추 홈페이지에서도 본문 확인은 할 수 없다.]했는데 위안부 피해자가 강제로 연행된 것에 대해 "인간은 부끄럽거나 나쁜 일을 했다고 느끼는 경우에 강제적으로 어쩔 수 없이 했다고 주장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스스로 반복해서 말하다 보면 스스로 믿게 된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한국의 위안부 관련에는 모르쇠 하면서 [[네덜란드]] 여성들을 강제로 성노예를 시킨 스마랑 강간 사건에 대해서는 [[일본 정부]]가 "조속히 손을 써야 한다"고 주장했다. [[http://blogs.yahoo.co.jp/mohkorigori/56536773.html|후기]]를 보면 문제의 기고문이 국제사회에 대한 눈치보기에 가까운 내용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580580|#1]][[https://www.huffingtonpost.kr/2014/09/13/story_n_5814816.html|#2]] 평소에 본인이 하던 대로 사료확인 제대로 안 하고 발언을 한 것은 확실하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다양한 사료를 통해 피해자들의 의사에 반하여 이루어진 일이라는 것이 확인되어 있다. 또한 문예춘추에 기고한 글에서 '''"누가 위안부(慰安婦)라는 명칭을 붙였는지는 알 수 없으나 참 상냥한 이름을 붙였다"'''면서 "위안이라는 단어는 고통을 위로한다는 의미이며, 종군[* 이 종군(從軍)이라는 표현은 "종군 기자"처럼 "군(軍)을 따라다녔다"는 뜻으로, 위안부 피해 여성들이 구(舊)일본군을 자의로 따라다녔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위안부라는 단어를 다른 언어에서 찾아봤지만 없었고, 그래서 영어로 번역하면 섹스 슬레이브(성 노예)가 된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그녀의 말은 위안부를 인정하고 사과하고자 한 발언이 아닌, 모호하게 일본군의 만행을 부정하는 말이다. 또한 시오노 나나미는 "[[망상|전쟁터는 인간에게 극도의 긴장을 강요한다. 하루가 끝난 후에 체온을 느낄 수 있는 위안부에게 가서, 그녀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울어버리기만 한 젊은 병사들도 있지 않았을까]]"라고 말했다.[[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9/12/2014091202113.html|관련기사]] --속아서 끌려왔는데 생판 남인 남자가 본인 가슴에 얼굴 파묻고 울면 걔가 불쌍해서 참아줄 생각인가?-- 하지만 일본군은 위안부 피해 여성들에게 공연히 화풀이를 할 목적으로 손찌검을 하거나 담뱃불로 몸을 지지고.[* 심지어는 피해여성이 매독에 걸리자, 음부에다가 강제로 수은 증기를 쐬게 해서 해당 여성을 불임으로 만들기도 했다. 사실 수은 증기를 쬐는 법은 항생제가 등장하기 전인 19세기 말까지 매독 치료에 실제 사용하던 방법이기는 했으나, 2차 세계대전 시기는 [[페니실린]]이 이미 등장한 후였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매독을 치료하기 위해 쓸 방법은 아니었다. 그러나 식량조차 제대로 보급이 안 되는 당시 일본군이 소모품처럼 써버리기 위해 끌고 온 성노예 여성들을 대상으로 귀한 페니실린을 쓰려 했을 리가...] 전쟁에서 패하면 황군(皇軍)의 수치를 알려선 안 된다고 위안부를 죽였다.[*관련자료 [[https://www.youtube.com/watch?v=jEmlhxG30sU|일본군 출신 일본인 노인의 솔직한 증언]] [[https://www.youtube.com/watch?v=rgBj0dEJy50|한국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증언]]]. 또한 이 발언에서 '위안[* 일본에서는 종업원의 사기 진작을 위한 사원 여행을 '위안여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이라는 단어를 번역 문제로 돌리고 있지만, 굳이 '위안'이라는 단어에 맞춰서 번역하자고 하면 'solace', 'relaxation' 등으로 쉽게 번역할 수 있다. 종군위안부를 '섹스 슬레이브'로 번역하는 것은 바로 저렇게 시오노 나나미가 하는 로망스 사관처럼 미화된 단어로 실태를 모호하게 만드는 것을 막기 위해서 그 실태에 맞춰 정확한 명칭을 붙이려는 뜻에서 일부러 단어를 적나라하게 하는 것이다. 과거사 문제를 재판에 빗대서 중국과 한국은 원고로 일본은 피고로 비유하며 원고 측(한국과 중국)은 탁자를 치며 목소리를 높이는 전법을 잘 쓰는 데다, 피고 측은 유능한 변호인을 기대하기 어려워서 피고측인 일본은 침묵해버리기 쉽고 침묵하고 있으려면 증거를 통해 자신들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 20세기 전반부터 50년간 일본의 모든 공문서를 모아 공개하고 영어 번역문도 만든 뒤 이에 대한 '''판단은 제3자에 맡기자고 했다.''' 그 뒤 '아시아역사자료센터'라는 곳이 공문서를 수집하고 있다면서 "이런 센터를 통해 '일본은 역사를 마주 보지 않는다'는 비난에 대응할 수 있다"고 했다. 그녀는 센터에 대한 정부 지원금을 10배 늘리자면서 "공문서를 데이터화하는 데 20년이 걸리기 때문에 그동안 자기비판이나 사죄를 유보하는 것이 가능하다. 예산을 10배 더 지원하는 건 싸다"는 결론을 내렸다.[[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8/13/2010081367004.html|#]] --욕을 20년 늦게 먹기 위해 돈을 늘리는 것은 싸다! 천잰데-- 기존 저작들의 탐미주의적, [[제국주의]] 옹호적, 영웅주의적 성향 때문에 상당수의 독자들은 "'그럴 줄 알았다"'는 반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